추석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 돌입 |
|||||
---|---|---|---|---|---|
작 성 자 | 정읍소방서 | 등 록 일 | 2021/09/17 | 조 회 | 57 |
첨부화일 | 정읍소방서_사진.jpg (428.1 KB) |
||||
![]() 정읍소방서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7일 18시부터 23일 9시까지 각종 재난 사고의 방지와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북에서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총 60건으로 3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 장비 34대, 소방공무원 221명, 의용소방대 810명 등의 소방력을 동원해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당직관 상향조정 및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소방출동로 확보 등 출동 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중점 내용으로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및 상황관리로 대응체계 강화 ▲신속 대응을 위한 소방출동로 확보 ▲정읍역, 터미널 등에 소방력 전진 배치 ▲전통시장, 추모공원 등 화재취약지역 예방 순찰 ▲코로나19 대비 119구급대 환자 이송 및 감염관리 대응 강화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