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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택 소방본부장 특강 정부 3.0
작 성 자	정읍소방서	등 록 일	2014/04/22	조 회	960
첨부화일	SAM_7806.JPG (2.7 MB) SAM_7808.JPG (2.4 MB) SAM_7811.JPG (2.5 MB)
정완택 소방본부장은 17일 정읍소방서(서장 제태환) 3층 회의실에서 직원들의 소통을 위한 특강을 했다.　 정완택 소방본부장은 정부에서 추진 중인 정부3.0을 소방3.0으로 접목시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소방3.0의 추진을 강조했다. 　소방3.0의 내용으로는 소방행정을 적극 개방·공유하고 관공서·부서·계층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협력함으로써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고객만족과 119서비스를 통한 새로운 사고의 소방행정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완택 소방본부장은 “2014년도 주요 정책과제를 소개하고 임실에 위치한 전국 제일의 119안전체험관 운영 성과와 스마트119자동신고시스템을 도입, 우체국과 업무협약을 통해 집배원의 업무 중 위험요인 발견 시 119신고 및 응급조치, 화재예방순찰을 할 수 있도록 신개념의 아웃소싱 우정봉사단을 발족해 주기적 교육과 소화기 보급을 하겠다”고 말했다. 　제태환 정읍소방서장은 “소방본부장과의 소통행정을 통해, 소방본부에서 추진 중인 업무를 직원들이 이해해 적극 협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원들과 소방본부장과의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정완택 소방본부장 특강 정부 3.0